처음에는 무리하지 말고 아주 조금씩만 움직이세요.

전세계의 억만장자와 백만장자들은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거나 혹은 운동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입니다. Harvard Health Publising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기억력 학습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Tom Corley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들의 76%가 매일 30분 이상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사업 실패로 2년간 우울하게 집에만 있다가 다시 살아보기로 마음먹고 처음 시작한 것이 걷기였습니다. 그렇게 6개월쯤 지났을 때엔 하루에 4시간 정도도 걸을 수 있는 체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몸이 건강해지니 무엇이든 다시 시작해 볼 마음이 생겼습니다. 몸이 건강해지니 마음가짐과 하는 생각들이 건강해졌습니다. 생각이 건강해지니 새로운 도전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여러분이 현재 어떤 상태이든 조금씩 몸을 움직여 보세요. 그 조금의 움직임이 몇 개월 뒤 여러분한테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켈리는 몸과 관련한 2가지 철학이 있습니다.

1. 몸 움직일 일이 있으면 내 몸을 움직이자. 2. 몸은 쓰면 쓸수록 빛이 난다.

회사에서 직원들과 일할 때도 집에서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 함께 뭘 할 때도 몸을 써야 될 일이 있을 때면 내가 더 많이 움직이고 솔선수범합니다. 예를 들어 짐을 들 일이 있으면 내가 더 많이 들고 심부름할 일 있어도 내가 더 빨리 움직이도록 합니다. 잔심부름도 잘하고 쓰레기고 먼저 줍는 한 개인으로서의 나와, 회사에서 리더로 회사를 이끄는 나, 이 양자 사이엔 상관이 전혀 없어 보이실지 모르지만 사실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몸이 약했을 당시, 나는 장시간에 걸친 회의나 내고에 약했습니다. 한두시간 몰입해서 회의할 때면 처움에는 집중하지만 나중에는 에라하고 자포자기하고 상대방이 하자는 대로 하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힘든 시기엔 회사의 흥망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가장 큰 고객과 몇 달씩 내고를 해서 몇 년짜리 재계약을 할때는 팔 한쪽이 잘려나가는 고통, 피를 말리는 듯한 살얼음판이 몇 달씩 지속되기도 합니다. 몸이 약했을적 같으면 지속적으로 집중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계약을 하기도 전에 포기했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내 몸은 나를 지켜줍니다. 내 몸의 근육들은 상대보다 먼저 지치지 않도록 나를 지탱해 줍니다. 몸이 지쳐 있을 때 뇌는 얼른 포기하고 집에 가서 쉬라고 신호를 계속 보냅니다.

반대로 건강해진 현재, 내 몸은 장시간 회의에도 피곤이나 짜증 또는 조바심 대신, 여유롭게 미소짓고 편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해줍니다. 학생들의 경우, 건강한 아이들이 조금 더 오랫동안 책상 앞에 마주앉아 집중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몸속에 있는 근육들이 우리를 부자를 만들어 주진 못하지만, 부자가 되어감에 있어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여러분 몸을 더 움직여 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10분동안 하는 운동은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버팀목이 되어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