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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 투성이였던 제가 있는 것에 감사했더니 4년도 안되어 유럽에서 아시아인 여자 사업가 중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저의 모든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저는 2년동안 우울하게 이런 생각에 빠져 있었습니다.

돈도 없고 빚만 10억에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는 40대 아줌마에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는 아시아 여자고 직업도 없고, 파리에서 살면서 불어도 잘 못하는 이방인 여자, 뚱뚱한 한국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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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날 엄마를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2년 동안 있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가 잠을 잘 수 있는 침대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가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신발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손가락이 있고 무엇인가를 만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거울이 있어 얼굴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엄마가 있어 감사합니다. 40대 아줌마라 감사합니다. 한국 여자라서 감사합니다. 사업을 해봤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할 남자를 찾아 나설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실 없는 것 투성이라 무슨 감사할 일이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감사할 일을 찾는 것이 큰 미션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감사합니다 라고 큰 소리로 연습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부터 이상형의 남편이 있어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같은 딸이 있어 감사합니다. 회사가 있어 감사합니다. 직원이 있어 감사합니다. 엄청난 시간과 재물이 있어 감사합니다. 6천명의 식구가 자기 자신과 회사를 위해 일을 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몇 조의 누적 매출이 있어 감사합니다.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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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를 소리 내어 외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차이가 별로 없다고 생각 하시는분 계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 방법을 꾸준히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라클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꾹꾹 눌러 담아도 넘쳐 흐르게 되었습니다.

웰씽커 여러분 이번주는 "감사하는 마음은 위대한 것을 끌어당기는 훌륭한 마음가짐입니다." 라는 말을 기억해주세요. 여러분의 말과 글에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부터 '10가지'만 감사한 일을 매일 찾아 외쳐보세요. 진짜 꾸준히 하시면 감사할 일이 일상속에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