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벽난로에 장작불을 지피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장작을 피라미드 모양으로 정교하게 겹쳐 쌓고 점화 장작 없이 불꽃을 피워 올리면 뭔가 대단한 일을 해낸 것 같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뿌듯한 기분이 든다. 어린 시절 걸 스카우트가 되고 싶었지만, 유니폼을 살 돈이 없어서 포기해야 했던 기억 때문일까. 장작불은 밖에 비가 퍼붓고 있을 때는 더 좋다. 내가 일을 끝내고 이메일을 확인한 후, 컴퓨터를 끄고 책을 읽을 준비가 되면 정말로 최고가 된다. 내가 종일 열심히 일하는 것은 책 읽을 시간을 내기 위해서다.
훌륭한 소설이나 자서전에 차 한잔, 몸을 푹 파묻혀 앉을 수 있는 아늑한 공간만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종이 위에서 살아나는 사람들과 만나서 느끼는 유대감은 나를 전율케 한다. 그들의 상황이 나와 크게 다르다 한들 대수랴. 나는 마치 내가 그들을 정말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느낄 뿐 아니라 그들을 통해 나 자신을 더 잘 파악하게 된다. 통찰력과 유용한 정보, 지식과 영감과 힘. 좋은 책은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사하고 덤도 얹어준다.
독서라는 훌륭한 도구가 없었다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을지, 어떤 사람이 되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아마도 열여섯 살에 라디오 방송국에 스카우트 되는 일은 절대 없었으리라.
어느날, 내슈빌의 WVOL 라디오 방송국을 견학하던 내게 디제이가 물었다. “네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한번 테이프에 녹음 해볼래?” 그러고서 그는 내게 뉴스 대본과 마이크를 건넸다. 잠시 후 녹음되어 나오는 내 목소리를 듣고 그는 상사에게 외쳤다. “이 애 목소리는 꼭 들어봐야 해요!”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방송국에 고용되었고 방송에서 뉴스 대본을 읽게 되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일>
- 큰소리로 글을 읽는 일을 하며 돈을 벌게 되었다.
- 여러해 동안 아무나 붙들고 시를 낭송해대고 손에 들어오는 것은 모조리 읽어댄 끝에 일어난 일이었다. 한때 책은 내게 일종의 탈출구 역할을 했다. 지금의 내게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성스로운 즐거움이며,
내가 원하는 곳이라면 그 어디라도 갈 기회와 다름없다.
독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사용법이다.
독서가 우리의 존재를 열어준다는 것을 나는 확실히 안다.
독서는 우리가 자신을 드러내며, 우리의 전신이 흡수할 수 있는 모든 것애
접근할 방법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내가 독서를 가장 사랑하는 이유는,
책 읽기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는 우리가 계속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준다.
오프라 윈프리는 독서를 통해 사람을 이해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감정을 표현하는 엄청난 능력을 길렀습니다. 독서를 통해 자유도 발견하고
삶을 헤쳐나갈 모든 에너지를 얻는 것처럼 웰씽커 여러분도 하고 싶은 일들이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지금 당장 책을 펼치시고 그 속에서 모험을 하며 길을 찾아보세요.
가끔 마음먹고 하는 것 보다 매일 조금씩 하루도 빼먹지 말고 행동하셔서 반드시 여러분의 선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 말을 기억하세요 "독서가 우리의 존재를 열어준다는 것을 나는 확실히 안다." 매일 작은 행동으로 성장하는 웰씽커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